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그룹 스테이지/D조 (문단 편집) ===== 경기 전 ===== D조의 마지막 경기이자 16강 그룹 스테이지의 마지막 경기. TES는 그룹 스테이지의 개막전과 폐막전 둘 모두를 치르게 되었다. B조 마지막 경기 징동 vs 담원전은 징동이 이미 1라운드 담원전에서 1패를 한 상태에서 2라운드에 PSG에게 발목을 잡혀 담원의 전승이 걸린 것 외에는 순위와 전혀 관계없는 죽은 경기였지만 TES는 4전 전승을 달리다가 FLY에게 발목이 잡혀서 DRX와 4-1로 동률이 되어 중요도가 천지차이다. 경우의 수도 매우 단순해져서 '''재경기 없이 깔끔하게 이 경기에서 이기면 1위, 지면 2위로 진출하게 되었다.''' 전력 상으로는 TES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DRX도 1라운드 패배 이후로 어떤 피드백이 있었는지에 따라 TES의 발목을 낚아채 1위를 노릴 수 있다. 그래도 DRX가 1라운드 당시 경기에서 힘싸움과 교전 능력으로는 TES를 몰아붙이는 모습도 보였기에 TES의 입장에선 이런 측면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DRX의 입장에선 상대가 한 라인이 망해도 다른 라인을 밀어주는 플레이로 캐리하면서 손실도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함을 느꼈을 테니 이전과는 1라운드의 패배를 교훈 삼아 운영에서의 세밀함과 침착함을 유지하고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어야 할 것이다. 서로 쉽지는 않아도 할 만 하다고 여길 가능성이 크다. 그룹 스테이지 진행 과정에서 블루 사이드가 지나치게 유리하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블루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DRX에게 유리한 포인트도 있다. 체급 차이가 나는 팀간의 경기가 아니라 체급이 비슷한 강팀간의 경기에서라면 블루 사이드를 가져간 팀이 승률 100퍼센트를 기록중인데, 실제로 A조부터 C조까지 8강 진출팀 전원 순위결정전 포함 상호 간 매치에서 블루 쪽이 전승을 거뒀다.[* A조의 쑤닝vsG2 (타이-브레이커까지 포함) / B조의 담원vs징동 / C조의 젠지vs프나틱 모두 서로 블루에서는 이겼지만 레드에서는 졌다.] 다만 블루사이드의 강점은 기본적으로 밴픽의 유리함에서 나오는 만큼, 밴픽이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는 DRX가 블루에서만큼은 밴픽을 이겨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두 팀 모두 8강 진출은 확정지었지만 8강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려면 진영 선택권을 쥔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유리하며 1위로 올라가도 JDG를 만날 가능성이 생기고, 2위로 올라가도 쑤닝을 만날 가능성이 생기는 TES와는 달리 DRX는 2위로 진출시에 젠지 혹은 담원과 내전을 치러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때문에 DRX는 FLY가 만들어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 1위를 차지하기 위해 힘을 내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